코코아북 리뷰 [1/3] 서비스

소셜 데이팅

지난 2010년 후반부터 국내 웹시장에서는 소셜 데이팅이라는 서비스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소셜 데이팅이란 웹상으로 남녀간의 만남을 주선해 주는, 일종의 소개팅/미팅 사이트에 해당합니다.
그 이전에도 웹상으로 남녀간의 만남이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매칭하는 과정 없이 단순한 채팅 사이트에 불과했습니다.
남녀간 매칭을 해 주는 서비스의 경우에는 대개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고가의 서비스가 전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녀가 보다 쉽고 건전하게 짝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된 것이 소셜 데이팅 서비스입니다.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는 주로 대학생 창업으로 시작되었고,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2011년 초반에는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학생들이 코코아북을 창업했습니다.
소셜 데이팅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코코아북의 경우 얼마 전에 10만 회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코아북

코코아북의 서비스는 3:3 미팅을 웹상으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
가입할 때에 입력한 자기소개(프로필)를 바탕으로 남자 3명과 여자 3명이 매칭되어 라운지에서 만납니다.
라운지에서 만난 3명의 이성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1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선택한 경우에만 이름과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24시간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매칭되면서 반복됩니다.

프로필

프로필은 기본정보, 사진, 키워드로 구성됩니다.

기본정보란 성명, 소속, 지역, 별자리, 혈액형, 종교를 의미합니다.
사진은 본인 사진을 최소 1장부터 최대 5장까지 등록합니다.
키워드에는 자기 소개, 좋아하는 것, 가지고 있는 것, 싫어하는 것, 사랑에 대한 생각, 도시, 학교/회사/하는 일 등을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기록합니다.
매일마다 프로필이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서 3:3 매칭을 시켜주므로 프로필을 성의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 과정

출처: 코코아북 홈페이지

코코아북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코코아북 홈페이지(http://www.cocoabook.co.kr)에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코코아북은 매일 3:3 매칭이 이루어지기 위해 남녀 성비를 맞추어 회원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프로필을 입력한 뒤에는 곧바로 매칭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프로필 승인 대기 상태가 됩니다.
불쾌감을 주는 내용이 포함되거나 무성의하게 작성된 프로필의 경우 승인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운영진에 의해 프로필이 승인이 완료된 뒤에는 매일 3명의 이성을 소개받는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인연을 만나 커플이 된 이후에는 코코아북을 탈퇴할 필요 없이 휴면 계정으로 전환하면 됩니다.

문자 메시지

코코아북에서는 가입이 승인되었거나, 상대방에게 선택받거나, 서로가 서로를 선택하는 등의 이벤트가 발생하면 문자 메시지로 알려줍니다.
보낸 사람 번호는 0407인데 이것은 코코아북을 운영하고 있는 (주)에이프릴세븐을 의미합니다.
가입이 승인된 경우 “[코코아북] 프로필 승인 완료. 오늘 23시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상대방에게 선택받은 경우 “[코코아북] 와우! 오늘 당신을 선택한 분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아이템을 사용한 경우 “[코코아북] 상대방으로부터 제가 선택했어요!가 도착하였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선택한 경우 “[코코아북]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선택한 분도 당신을 선택하셨습니다!”
타임머신 아이템을 사용하여 연결된 경우 “[코코아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타임머신에 상대방이 응답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가끔씩 안부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아이템

코코아북에 가입하고 이성을 소개받고 선택하는 것은 무료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선택한 이후에 연락처를 확인거나,

나를 선택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인하거나,

자신이 상대방을 선택했음을 알리거나,

어제 연결되지 못한 사람을 다시 선택하기 위해서는 코코아북 스토어에서 아이템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런 아이템들이 모인 패키지 아이템도 있습니다.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매일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상대방을 선택할 때마다 1알씩 얻는 카카오를 60알 모으면 1회 연락처확인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판매로 생긴 수익금의 일부는 대학생 사회 봉사 활동 지원 등에 이용됩니다.

이상으로 코코아북 서비스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코코아북 안드로이드 어플을 리뷰하겠습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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