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2013) 엔딩 크레딧 없습니다

영화 ‘관상’ 보너스 영상 없습니다

관상

9월 11일에 개봉했습니다.
저는 대개는 전문가 평점에 따라 볼 영화를 선택하지만, 소재가 참신하거나 예고편이 훌륭한 경우에는 전문가 평점이 나오기 전에도 영화를 봅니다.
이번 영화 ‘관상’도 참신한 소재를 다루었기 때문에 보게 되었습니다.

좋았던 점

줄거리는 개연성 있었고 앞뒤가 잘 들어맞도록 짜여졌습니다.
계유정란이라는 역사적인 사실과 관상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조합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배우들은 각 역할에 잘 어울렸고, 연기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김혜수씨가 맡은 기생 캐릭터는 영화에 잘 녹아들지 않았는데, 영화에 약간의 선정성을 더한 것 이외에는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관상이 사람의 과거를 보여주고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복선과 에피소드를 과할 정도로 그려냅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적절히 압축하거나 풀어서 보여주는 솜씨가 부족하여, 긴 상영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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