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 확인, 예방접종

지난 주에 했던 채용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러 가정의학과에 방문했다.
간호사실에서 접수를 한 뒤에 잠시 기다려 진료실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상 별다른 이상은 없었고 B형간염 항체, 수두 항체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병원에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예방접종 중 B형간염과 수두 백신은 맞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채용신체검사서에 담당 의사의 확인을 받고 진료실을 나와 간호사실에 들러 채용신체검사서에 도장을 받았다.
그대로 병원을 나서려다, 신입직원 무료 예방접종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다시 가정의학과에 수납을 했다.
그러나 그 때가 점심시간 직전이었기 때문에 오후에 다시 오라는 얘기를 들었다.

점심식사 후에에는 신입직원 무료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직원건강관리실을 찾아갔다.
내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한 뒤에 A형간염과 MMR 백신을 각각 접종했다.
A형간염은 6개월~1년 뒤에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런 뒤 가정의학과 간호사실을 찾아 접수를 하고 진료실에서 상담을 했다.
오늘 A형간염과 MMR 백신을 맞은 상태에서 추가로 Tdap(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백신을 맞을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
A형간염과 Tdap은 사백신이고 MMR은 생백신이기 때문에 Tdap 백신 접종이 가능했다.
또한 다른 금기사항도 없었기 때문에 오늘 아다셀(Tdap 백신)을 맞기로 했다.

진료실을 나와 간호사실을 찾았고, 수납 후에 설명간호사를 찾아오라는 얘기를 들었다.
안내에 따라 수납을 마친 뒤에 설명간호사를 찾아 처치실에서 Tdap 접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건강검진을 받고 예방접종을 하는 과정에서 느낀 점은, 대형병원을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는 외래 진료 과정이 복잡하게 느낄 수 있겠다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친절하고 능숙한 일처리 덕분에 혼잡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3줄 요약

  1. 지난 주에 한 채용 건강검진 결과 합격 판정을 받았다.
  2. 신입직원 무료 예방접종 중 A형간염과 MMR을 직원건강관리실에서 예방접종했다.
  3. 추가로 아다셀(Tdap)을 가정의학과에서 예방접종했다.

관련 포스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