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2013) 엔딩 크레딧 없습니다

영화 ‘관상’ 보너스 영상 없습니다

관상

9월 11일에 개봉했습니다.
저는 대개는 전문가 평점에 따라 볼 영화를 선택하지만, 소재가 참신하거나 예고편이 훌륭한 경우에는 전문가 평점이 나오기 전에도 영화를 봅니다.
이번 영화 ‘관상’도 참신한 소재를 다루었기 때문에 보게 되었습니다.

좋았던 점

줄거리는 개연성 있었고 앞뒤가 잘 들어맞도록 짜여졌습니다.
계유정란이라는 역사적인 사실과 관상이라는 참신한 소재를 조합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배우들은 각 역할에 잘 어울렸고, 연기도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

김혜수씨가 맡은 기생 캐릭터는 영화에 잘 녹아들지 않았는데, 영화에 약간의 선정성을 더한 것 이외에는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관상이 사람의 과거를 보여주고 미래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복선과 에피소드를 과할 정도로 그려냅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적절히 압축하거나 풀어서 보여주는 솜씨가 부족하여, 긴 상영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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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업데이트 후기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지난 2013년 7월 24일(현지 시각)에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버전 번호는 4.3이고, 이름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젤리빈(Jelly Bean)이라는 이름을 유지했습니다.

발표 직후부터 OTA(Over the air) 업데이트가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

업데이트 과정

저는 국내 KT버전 갤럭시 넥서스(SHW-M420K)에 SKT 유심을 장착하고 언락한 뒤 해외 순정판 안드로이드 4.2.2 yakju 버전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4.3 발표 이후 OTA 업데이트를 받기 위해 매번 시스템 업데이트 확인을 했지만 “시스템이 최신 상태입니다.”라는 메시지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시스템이 최신 상태입니다

안드로이드 OTA 업데이트는 모두에게 동시에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차례가 되어야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알려주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정해진 차례를 무시하고 일찍 업데이트를 하는 2가지 방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는 업데이트 이미지를 PC에 다운받고, PC와 연결하여 이미지를 덮어씌우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전에도 이런 방식으로 4.2.2 yakju 버전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번거로운 방법이고, 자칫 잘못하면 핸드폰이 초기화되거나 벽돌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다른 한 가지 방법은 구글 서비스 프레임웍의 데이터를 지우고 OTA 업데이트를 받는 것입니다.

설정 – 애플리케이션 – 전체 – Google Services Framework – 데이터 지우기를 차례로 선택하면 됩니다.

Google Services Framework

앱 데이터를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런 뒤 설정 – 휴대전화 정보 – 시스템 업데이트 – 지금 확인을 선택해 보면 OTA 업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부족하거나 와이파이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OTA 업데이트를 할 수 없습니다.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에서 OTA 업데이트를 시행하면 139.3 MB 크기의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받은 후 재부팅합니다.

Android 4.3 System Update

재시작 및 설치

설치 취소

몇 분 간의 업데이트와 재부팅 이후 확인한 운영체제 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휴대전화 정보

업데이트 후 좋은 점

카메라 어플의 인터페이스가 약간 달라졌습니다.

카메라 어플

카메라 어플의 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구글 킵 어플이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구글 킵 아이콘

메모, 사진 메모, 음성 메모, 체크리스트 등을 쉽게 만들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음성 메모를 남기면 이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하여 녹음 파일과 함께 저장해 줍니다.

구글 킵

메모 내용은 구글 계정과 자동으로 동기화되고, 위젯도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킵 위젯

개별 어플의 권한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다만, 운영체제상에서 직접 지원하지는 않고 서드파티 어플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Permission Manager 입니다.

안드로이드 어플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권한인 위치, 개인(주소록, 캘린더), 메시지, 기기(진동, 알림) 등을 사용하는 어플의 목록을 보여주고, 어플을 선택하여 특정 권한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Permission Manager

4.3 이전 버전의 안드로이드에는 지원되지 않아 설치할 수 없습니다.

그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어플로는 Permission Master 등이 있습니다.

업데이트 후 아쉬운 점

대부분의 어플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어플은 호환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MX 플레이어, Dice 플레이어 등 동영상 재생 어플입니다.

아예 설치가 되지 않거나, 설치 이후에 실행하더라도 지원하지 않는 안드로이드 버전이라고 나오고 종료되거나, 실행한 뒤에 아무 메시지 없이 다운되기도 합니다.

MX 플레이어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새로운 운영체제 버전이 나온 이후에 흔히 발생하는 일이고, 시간이 지나면 곧 해결되리라 기대합니다.

한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받거나 업데이트 하려고 하면 RPC:S-5:AEC-0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RPC AEC

원인을 알아보니 강제로 OTA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Google Services Framework의 데이터를 지웠기 때문에 구글 계정 정보에 문제가 생긴 것이었습니다.

설정에서 구글 계정을 삭제하고 다시 등록하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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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 : 마녀 사냥꾼 (Hansel and Gretel: Witch Hunters, 2013)

헨젤과 그레텔

후기

개봉 날 아침에 영화관에서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영화관 안에는 10명 정도의 인원이 있었습니다.
영화 상영 중간에 영화관을 나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엔딩 크레딧

영화가 마무리되고 엔딩 크레딧이 시작하기 직전에 마녀 사냥 장면이 한 번 나옵니다.
엔딩 크레딧 중간이나,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뒤의 보너스 영상은 없습니다.

소재

원래의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를 복수와 사냥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삼아 현대식으로 재해석했습니다.
헨젤과 그레텔 남매가 마녀를 사냥하기도 하고, 마녀들이 헨젤과 그레텔을 사냥하기도 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잡은 마녀를 헨젤과 그레텔이 풀어주기도 하고, 마을 사람들이 그레텔을 마녀로 생각해서 잡아가려 하기도 합니다.

영화 속 의학

자가발전 전기충격기가 영화에 등장합니다.
원래는 전기충격기로 마녀를 기절시켜 생포할 때에 사용하는 무기였지만, 그레텔이 쓰러진 트롤을 제세동하여 살릴 때에도 사용합니다.

헨젤이 어릴 때 마녀의 집에서 먹은 캔디 때문에 당뇨에 걸렸다는 설정도 재미있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한 영화인데, 중간중간에 캔디 먹지 말라는 대사가 종종 등장해서 웃음을 줍니다.
몇 시간마다 인슐린 주사를 맞지 않으면 죽는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제세동과 당뇨병 등의 의학적인 소재들이 실제로 의학적이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의 경우에는 혈당을 낮게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것인데, 헨젤은 힘이 빠지는 등의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때에 인슐린 주사를 맞는 것으로 잘못 나와 있습니다.
참고로 당뇨병에서 저혈당 증상을 보일 때에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 더 위험하고, 과일주스나 사탕처럼 혈당을 빠르게 높일 수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맞습니다.

전체 줄거리(스포일링)

헨젤과 그레텔의 아버지는 농부, 어머니는 선한 대마녀였습니다.
붉은 달이 뜨는 개기월식 때에 악한 마녀들이 선한 대마녀의 심장과 12명의 아이의 피를 먹으면 불에 타서 죽지 않게 됩니다.
악한 마녀들은 원래는 헨젤과 그레텔의 어머니를 잡으려 했지만 어려웠기 때문에 나이 어린 그레텔을 잡기로 합니다.
그들의 부모는 헨젤과 그레텔을 숲 속에 피신시키지만, 마녀에게 속은 마을 사람들의 손에 의해 죽게 됩니다.

숲 속에 남겨진 헨젤과 그레텔은 길을 잃고 마녀의 과자집을 찾아 들어갔다가 마녀에게 붙잡힙니다.
그러나 헨젤과 그레텔은 마녀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저주가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마녀를 붙잡아 불태웁니다.
그런 뒤 아우크스부르크의 여러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마녀를 사냥하고 마녀에게 잡혀간 아이들을 구합니다.

수 년 뒤, 다시 붉은 달이 뜨는 개기월식이 다가옵니다.
악한 마녀들이 많은 아이들을 납치해가자, 마을 시장은 유명한 마녀 사냥꾼인 헨젤과 그레텔을 고용합니다.
그러나 보안관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은 헨젤과 그레텔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녀들과 싸우다가 헨젤은 깊은 숲 속에 버려지고, 그레텔은 마녀에게 붙잡혀갑니다.
그러나 피의 의식이 벌어지는 개기월식날 밤에, 헨젤은 자신을 사랑하는 선한 마녀인 미나의 도움을 받아 악한 마녀들을 해치우고, 그레텔은 자신을 섬기는 트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합니다.
그 과정에서 미나는 죽고, 헨젤은 자신의 여동생 그레텔이 선한 마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헨젤과 그레텔이 자신을 도운 마을 청년 벤과 트롤과 함께 마녀사냥을 떠나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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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The Berlin File, 2013)

베를린

후기

원래의 개봉일은 1월 31일이었지만 이틀 일찍 개봉했습니다.
개봉 한 달 전부터 기대해왔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개봉하자마자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입소문을 타기 전이어서 그런지 영화관에는 빈 자리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줄거리

북한에서 김정은이 정권을 잡은 이후, 이학수와 표종성 대신에 베를린을 장악하려 동명수가 파견됩니다.
이후 북한, 아랍, 미국, 한국, 이스라엘간의 치열한 첩보전이 이루어지고 많은 사람이 희생당합니다.
그러나 결국 아무도 승리하지 못한 채로 영화는 끝납니다.

표종성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북한 소속의 뛰어난 고스트 요원이었지만, 북한에 배신당하고 아내와 임신중인 아이를 잃습니다.
한국으로 망명을 신청하지만 한국에 배신당합니다.
정진수의 도움으로 탈출한 뒤에는 동명수의 아버지에게 복수하러 러시아로 떠납니다.
그는 살아남았지만 한국, 북한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아내와 자식을 잃었고, 오직 복수의 대상만이 남아 있습니다.

정진수

베를린에서의 불법 무기거래를 추적하던 한국 국정원 소속의 요원입니다.
김정일의 마카오 비밀 계좌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얻지 못합니다.
친분 있던 CIA 요원이 동명수에게 살해당한 후, 그 CIA 요원의 핸드폰을 단서로 이스라엘 요원과 접촉하여 동명수의 음모를 알아차립니다.
갈 곳 없는 표종성에게 망명을 권유하고 아내 련정희를 구하는 일을 돕습니다.
그러나 표종성이 북한으로 송환되어 숙청될 것임을 알아차린 후에는 표종성을 탈출시킵니다.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노력했지만 결국 아무 것도 얻어내지 못합니다.

동명수

표종성에게 배운 뛰어난 북한 요원입니다.
그의 아버지와 함께 베를린을 장악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주로 다른 사람들 사이를 이간질하여 서로를 공격하도록 만들고 그 와중에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과 손잡고 아랍, 러시아, 북한 간의 무기거래를 실패하게 만들고, 이를 구실로 자신이 베를린으로 파견나옵니다.
표종성의 아내 련정희가 임신한 것을 이용하여 표종성이 련정희를 의심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 CIA 요원과 이학수를 제거합니다.
아랍과 손잡고 표종성과 련정희를 제거하려 하지만 표종성에 의해 그의 배신행위가 탄로납니다.
결국 그의 계획은 실패하고 표종성의 손에 죽음을 맞습니다.

정리

흑백 필름 분위기로 처리된 초반 장면들이 몰입을 돕습니다.
여러 음모와 배신이 복잡하게 엮여 있어서, 한 번 보고 영화 내용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무도 승리하지 못한다는 결론은 허무하지만, 그러한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자연스럽고 개연성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액션 영화에 전형적으로 등장하는 자동차 추격장면이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총격전과 육탄전 장면들만으로 훌륭하게 액션 장면이 구성되었습니다.
속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마무리도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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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Cloud Atlas, 2012)

클라우드 아틀라스

구성

다양한 시대,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 6개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여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들이 시간 순서대로 나열된 것이 아니라 서로 번갈아가면서 조금씩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두세 이야기가 이런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상관 없겠지만, 6개의 이야기가 규칙 없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다 보니 혼란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야기가 끊어지고 다른 이야기로 연결되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시간을 거스르는 형태의 진행은 찾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메시지

작가가 전달하려고 하는 바가 비교적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회 사상을 기반으로 하여, 자신이 한 선행과 악행이 모두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는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메시지가 영화 전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암시되지 않고 나래이션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몇 번이나 반복해서 제시되는 모습에서 오히려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약육강식으로 대표되는 자연의 질서가 드러납니다.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노예제도, 노동착취, 정유회사, 요양원, 복제인간, 식인종 등을 극복해야 할 현실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현실에 맞서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대항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대비됩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별자리 모양의 점을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엔딩 크레딧

영화가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배우들이 여러 배역으로 분장한 모습들이 보너스 영상으로 나옵니다.
그런 뒤에는 나머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더 이상의 보너스 영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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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슈티컬 상품: 닥터 스킨케어의 닥터플러스 박스(닥터 PLUS 박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 출시될 코스메슈티컬 상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닥터스킨케어

닥터스킨케어

우루사로 잘 알려진 대웅제약은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회사 중 하나입니다.
제약회사에서는 전문의약품이나 일반의약품과 같은 의약품을 생산하기도 하지만, 건강기능식품, 식품, 의료기기, 의약부외품, 화장품 등도 만듭니다.

대웅제약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데, 의약품과 달리 화장품은 인터넷 쇼핑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웅제약 화장품

검색 포털에서 대웅제약 화장품을 검색하면 대웅제약 화장품의 공식 쇼핑몰인 닥터스킨케어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닥터스킨케어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drskincare.co.kr/

또는 대웅제약 홈페이지의 제품소개에서 화장품을 선택하고 구매하기를 클릭하면 닥터스킨케어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대웅제약 화장품 제품소개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daewoong.co.kr/product/product_list.asp?idx=12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s)

2000년대에 등장한 신조어 중 하나입니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코스메슈티컬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Cosmeceuticals refers to the combination of cosmetics and pharmaceuticals. Cosmeceuticals are cosmetic products with biologically active ingredients purporting to have medical or drug-like benefits.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s)을 조합한 단어로서, 의약품과 같은 효과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생물학적 활성을 가진 성분을 첨가한 화장품을 의미합니다.

대웅제약에서는 코스메슈티컬의 일종으로, 자체 개발한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 성장인자)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닥터플러스 박스(닥터 PLUS 박스)

닥터 플러스 박스

닥터플러스 박스는 닥터스킨케어에서 새로 출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상품입니다.
2013년 1월 7일에 1000개 한정 세트로 판매된다고 합니다.
하나의 세트 안에 아래의 상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5만원~50만원 상당).

  1.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트라이얼 키트(9종)
  2.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정품(1종)
  3. 플러스 기프트(3종)
  4. 서프라이즈 쿠폰(1종)

소개

19,9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상당히 알찬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트에 포함된 상품들을 아래에서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트라이얼 키트

아래와 같은 9종류의 상품의 트라이얼 키트입니다.

트라이얼 키트

고운세상, 리더겐, 이지듀, 데이셀, 에스테메드, 셀라, 수어스 등의 대표적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에서 제공합니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정품

트라이얼 키트 뿐 아니라 정품도 제공합니다.

정품

위 사진에 있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정품 제품 중 1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할 때에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랜덤하게 1가지 제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포함되어 있을지는 구입한 닥터플러스 박스를 열어보아야 알 수 있겠습니다.
제품을 직접 구입하기를 원할 경우, 닥터스킨케어 홈페이지에서 15,000원 ~ 90,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플러스 기프트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선물입니다.

플러스 기프트

4종류의 아마드티, 호리병 위시리스트, 폭시하트 기모 레깅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새해를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한 소소한 배려가 엿보입니다.

서프라이즈 쿠폰

또한 100% 당첨되는 서프라이즈 쿠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프라이즈 쿠폰

최소 5000원의 닥터스킨케어 상품권부터 최대 50만원짜리 토리버치 백을 받을수 있으니 세트에 포함된 쿠폰을 그냥 버리지 말고 확인해 보세요.

3줄 요약

  1. 닥터스킨케어에서 닥터플러스 박스라는 코스메슈티컬 세트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2. 코스메슈티컬 트라이얼 키트, 정품 등을 포함하여 5만원~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2013년 1월 7일부터 1000개를 한정 판매합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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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2012)

주먹왕 랄프

후기

개봉 전부터 굉장히 기대하고 있던 작품입니다.
오늘(12월 19일) 개봉해서 왕십리 CGV에서 3D로 보고 왔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보러 왔는지 어린이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영화 시작 전에 시끌시끌해서 걱정했는데 영화가 시작된 후에는 다행히 조용해졌습니다.

영화가 끝난 뒤에 박수 갈채는 없었지만, 주변 사람들 모두 재미있어 했습니다.
저는 이 작품에 굉장히 기대가 컸었는데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켰습니다.
몇 년 전 아바타를 보았을 때 만큼의 감동이 있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남주인공 ‘랄프’는 다고쳐 펠릭스라는 게임에서 악당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가 건물을 부수면 ‘다고쳐 펠릭스’가 건물을 고칩니다.

다고쳐 펠릭스 게임 30주년 기념일에도 초대받지 못한 랄프는 다른 게임으로 떠납니다.
그가 메달을 따오면 사람들이 자기를 환영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랄프는 히어로스 듀티라는 게임에서 ‘hero’라고 적힌 메달을 얻습니다.
그러나 실수로 싸이버그를 건드려서 부화시키고 그 중 하나의 싸이버그와 함께 우주선을 탑니다.

랄프가 불시착한 게임은 슈가러시입니다.
이곳에서 여주인공 ‘바넬로피’를 만납니다.
바넬로피는 게임 버그 때문에 지지직거리면서 사라졌다가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깜박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녀의 버그 때문에 그녀가 경주에 참여하는 것을 다들 원하지 않습니다.

랄프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바넬로피를 이해하게 되고 그녀의 경주 준비를 돕습니다.
과자 자동차를 만들고, 연습용 트랙을 만들고, 운전을 가르쳐 줍니다.

그러나 바넬로피가 우승하면 슈가러시 게임기가 퇴출될 것이라는 킹캔디의 이야기에 설득당해 바넬로피의 과자 자동차를 부수고 메달을 가지고 자신의 게임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다고쳐 펠릭스 게임 속 사람들은 다 떠났고, 자신을 반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랄프는 다시 슈가러시로 돌아가서 바넬로피가 경주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경주가 끝나갈 즈음 히어로스 듀티에서 랄프와 함께 넘어온 싸이버그가 번식해서 슈가러시 게임을 공격합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아래의 엔딩(스포) 부분에서 다루었습니다.

구성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인 만큼 순행적 구성으로 시간이 진행됩니다.
예외는 히어로스 듀티의 칼훈 병장이 결혼식 장면을 회상하는 장면과, 터보 이야기를 소개할 때 정도입니다.

장소는 크게 게임 안과 게임 밖으로 나뉩니다.
게임 안에서 진행되는 이야기가 대부분을 이루고, 다고쳐 펠릭스, 히어로스 듀티, 슈가러시 게임이 주된 배경이 됩니다.

인물은 남주인공 랄프, 여주인공 바넬로피, 칼훈 병장, 그리고 다고쳐 펠릭스가 주로 등장합니다.
칼훈 병장과 다고쳐 펠릭스가 선한 인물을 대표한다고 하면, 사이버그와 캔디킹은 악역을 맡습니다.

두 개의 메달

영화 속에는 두 가지 종류의 메달이 등장합니다.
하나는 히어로스 듀티에서 랄프가 얻은 ‘hero’라고 적힌 메달입니다.
다른 하나는 슈가러시에서 바넬로피가 랄프에게 준 ‘you are my hero’ 라고 적힌 메달입니다.

히어로스 듀티의 메달은 결과를 상징합니다.
랄프가 전투를 거치지 않고 무작정 마지막 층에 올라가 얻어낸 메달입니다.
메달을 목에 걸 때에 화려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지만 공허할 뿐입니다.
그가 그 메달을 걸고 다고쳐 펠릭스 게임으로 돌아갔지만 아무도 그를 영웅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슈가러시의 메달은 과정을 상징합니다.
이것은 바넬로피가 레이싱에 참여하기 전에 이미 받은 것입니다.
랄프와 바넬로피의 노력이 담겨 있고 진정한 영웅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엔딩(스포)

사실 슈가러시의 왕은 터보였습니다.
터보는 다른 레이싱 게임의 인기를 질투해서 다른 게임에 침입해서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입니다.
결국 터보 자신의 게임기와 다른 레이싱 게임기 모두를 고장내고 사라졌습니다.
그가 슈가러시의 공주였던 바넬로피를 몰아내고 자신이 왕의 자리를 차지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랄프가 슈가러시에서 사이버그를 없앨 때에 터보(캔디 킹)도 함께 사라집니다.
바넬로피는 레이싱을 완주하고 게임이 리셋되어 다시 공주 자리를 되찾습니다.
다고쳐 펠릭스와 칼훈 병장은 결혼합니다.

엔딩 크레딧 이후의 영상(쿠키영상)은 없습니다.
다만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다양한 게임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작은 재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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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데이 (One Day, 2011)

원데이

이미 작년(2011)에 해외에서 개봉한 영화이지만, 국내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서 이번에 개봉했습니다.
20년에 걸친 두 남녀의 사랑을 다룬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구성

1988년 대학교 졸업식 날에 처음 친구가 된 엠마와 덱스터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진 채로 20년 동안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다룹니다.
가장 큰 특징은 1988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7월 15일을 빠짐없이 에피소드처럼 다루었다는 점입니다.
그 사이에 있었던 일은 간접적으로 추측할 뿐입니다.
불연속적인 것 같으면서도 연속성을 유지하여 엠마와 덱스터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 그들 사이의 감정 변화 등을 볼 수 있습니다.

B-A-B’-C-A’ 형태의 시간 구성을 따르고 있습니다(A: 1988년, B: 2006년, C: 2011년).
2006년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영화 첫 장면에서 다루어 주고 1988년으로 돌아가 영화가 진행됩니다.
2011년까지의 이야기가 마무리 된 후 엠마와 덱스터가 처음 만난 시기로 돌아가서 앞에서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를 하고 영화가 끝나는 구성입니다.

영화에서는 자세하게 다뤄지지는 않지만 영국과 프랑스라는 두 개의 장소를 배경으로 합니다.
엠마가 영국에, 덱스터가 프랑스에 살 때에 엠마가 덱스터를 찾아가고, 반대로 덱스터가 영국에, 엠마가 프랑스에 살 때에 덱스터가 엠마를 찾아갑니다.
각 장소가 가지는 보다 자세한 의미는 영화보다는 소설을 통해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주인공(엠마)

작가라는 꿈을 가졌지만 졸업 후에는 당장 먹고 살기 위해서 식당 일을 합니다.
희극 배우와 만나 약혼을 했지만 결혼은 하지 않고 지냅니다.
식당일을 그만둔 후에는 교사가 됩니다.
아직 덱스터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약혼자가 알게 되어 결별합니다.
시는 별로지만 소설은 재미있다는 약혼자의 이야기를 계기로 다시 글을 쓰게 됩니다.
어린이 소설 작가로서 성공하고 유명해집니다.

남주인공(덱스터)

부유한 부모 밑에서 방탕하게 자랐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TV 라이브쇼를 진행하는 사회자로 유명해집니다.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상처를 받습니다.
TV 쇼를 잘 진행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결국에는 해고 통보를 받습니다.
사고를 쳐서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오래지 않아 이혼당합니다.
새 시작을 하기 위해 카페를 개업합니다.

결말(스포일링)

엠마와 덱스터가 다시 만나지만 그들이 행복하게 살았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나지는 않습니다.
엠마는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죽습니다.
실의에 빠진 덱스터를 아버지가 위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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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드레드 (Dredd, 2012)

저지드레드

저지

저지는 미래 도시에서 제보를 받아 출동하여 용의자를 찾고 즉결심판을 하는 사람입니다.
제목에 등장하는 드레드도 저지 중 한 사람의 이름입니다.
그러나 실제 주인공은 드레드가 아니라 신참인 앤더슨이기 때문이 제목을 저지앤더슨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저지가 된 뒤에 첫 사건을 맡아 드레드와 함께 실전 시험에 나서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줄거리

저지들이 갱의 소굴에 갇혔다가 갱의 두목을 제거하고 탈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가능한 참신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저지들이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다수의 적들을 제압하는 통쾌함은 있지만 그만큼 긴장감은 떨어집니다.
저지앤더슨이 납치당하는 장면에서도 조마조마함보다는 어떻게 탈출할지가 궁금하기만 했습니다.

슬로모

슬로모는 시간이 100배 느리게 흐르는 것같은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입니다.
개념은 참신하지만, 마약하는 장면이 너무 미화되어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영화 내내 슬로모에 관한 장면이 너무 많고 길고 지루합니다.

결말

결말이 아쉽습니다.
별다른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애정 관계가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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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Rise of the Guardians, 2012)

가디언즈

줄거리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만큼 그에 알맞은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반전도 없고, 선과 악이 뚜렷하게 대비되고, 해피엔딩입니다.
조금 더 나이가 든 아이들을 위한 교훈도 있습니다.
‘네 중심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산타에게서는 호기심을, 잭 프로스트에게서는 즐거움을 찾아냅니다.

캐릭터

서구 문화에 등장하는 동화속 캐릭터들을 등장시킵니다.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가져다 준다는 산타클로스 이외에는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낯선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잭 프로스트를 동장군으로 번역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버니, 투스, 샌드맨, 피치는 번역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신화, 전설, 동화 등에 여기에 맞는 캐릭터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익숙하게 느끼지 못할 만한 이유가 됩니다.

엔딩 크레딧

엔딩 크레딧이 짤막하게 있습니다.
가디언들과 작별 인사를 한 뒤에 잠든 아이들을 집안까지 데려다 놓는 과정입니다.
베이비투스, 요정, 이스터에그 등이 동원됩니다.
애니메이션 전체 분량 중에서 가장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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