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북 리뷰 [3/3] 체험기

이전 포스팅에서 코코아북의 서비스와 안드로이드 어플을 다루었습니다.

코코아북 리뷰 [1/3] 서비스

코코아북 리뷰 [2/3] 안드로이드 어플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로 1주일간 코코아북 서비스를 이용한 후기를 다룹니다.

3월 30일

위드블로그에서 코코아북 리뷰어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이템으로는 연락처 확인권, 제가 선택했어요, 누가 나를 선택했을까를 지원받았습니다.

3월 31일

코코아북 라운지에서 만난 분 중 마음에 드는 분에게 `제가 선택했어요` 아이템을 사용했습니다.
상대방도 저를 선택해 주어서 연결되었습니다.

 

연락처 확인권 아이템을 사용해서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확인했습니다.

카톡으로 말을 걸었고, 며칠 동안 카톡으로 대화한 끝에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곧 만날 예정입니다.

4월 5일

코코아북에서 저를 선택한 분이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누가 나를 선택했을까`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가 저를 선택한 것인지는 알게 되었지만, 저는 이미 다른 분을 선택한 상태였기 때문에 서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4월 6일

그러나 저는 그분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다음날 `타임머신` 아이템을 구입해서 어제 저를 선택했던 분을 제가 다시 선택했습니다.
상대방도 저의 선택을 받아주어서 연결되었습니다.
타임머신 아이템에 포함된 연락처 확인권으로 핸드폰 번호를 확인했습니다.

 

우선 문자로 말을 걸었고, 카톡으로 연락한지 3일만에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곧 만날 예정입니다.

느낀 점

소셜 데이팅이라는 서비스가 단순하지만 굉장히 획기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일 3명의 새로운 이성을 소개받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날 기회가 많았습니다.
서로 마음에 들어 선택한 경우에만 이름과 연락처가 공개되니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었습니다.
비록 연결된 이후에는 아이템을 구입해야 연락처를 알 수 있었지만, 아이템의 가격이 커피 한 잔보다 저렴한 2,900원에 불과해 경제적인 부담은 크지 않았습니다.

코코아북이 훌륭한 서비스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을 해 주지는 않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고 소개받아 연결되는 것까지는 소셜 데이팅 회사에서 해주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연락처를 확인한 이후에 충분히 연락하면서 서로 친해지고 만나기까지의 과정은 여전히 자신의 몫입니다.
소셜 데이팅이 보다 활성화되고 발전해서 이 세상에 외로운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증류수의 코코아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코코아북 리뷰 [2/3] 안드로이드 어플

이전 포스팅에서 코코아북이라는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코코아북 리뷰 [1/3] 서비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드로이드용 코코아북 어플을 리뷰하겠습니다.

다운, 설치, 실행

핸드폰에서는 구글 플레이(과거 안드로이드 마켓) 어플을 실행한 뒤, cocoabook을 검색합니다.

어플 정보를 확인하고 설치 버튼을 눌러서 설치합니다.

필요로 하는 권한을 확인한 뒤에 동의 및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참고로 사진 촬영 권한은 자신의 프로필을 편집하는 데에 필요하고, 연락처 데이터 읽기 권한은 친구에게 코코아북을 추천하는 데에 필요하고, 전화번호 자동 연결 권한은 서로 선택해서 연결된 사람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데에 필요합니다.

컴퓨터를 통해서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코코아북 어플을 다운받아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하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기에 코코아북 어플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코코아북 어플 다운로드 링크

다운이 완료된 후에 설치가 끝나면 어플 목록에서 다음과 같은 아이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코코아북 어플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실행하면 스플래시 화면(로딩 화면)이 나타납니다.

처음 실행하는 경우 코코아북 계정을 입력해서 로그인해야 합니다.
코코아북 계정이 없는 경우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해서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버튼을 클릭해서 로그인합니다. 

한 번 로그인한 뒤부터는 매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로그인됩니다.

라운지 탭

로그인이 성공하면 메인 화면이 나타납니다.
기본적으로는 그날의 라운지 탭이 선택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오늘 매칭된 3명의 이성의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경우 `좋아요`를 보낼 수 있습니다.
`좋아요`를 보낼 때에 자신이 선택했음을 알리는 `제가 선택했어요` 아이템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선택한 사람이 있는 경우 화면에 알림이 뜹니다.
`누가 나를 선택했을까?` 아이템을 사용한 경우 누가 자신에게 `좋아요`를 보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좋아요`를 보낸 경우 화면에 축하하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연락처 확인권` 아이템을 사용하여 연락처를 확인하고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후반전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어플에서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코코아북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해서 예약해야 합니다.

히스토리 탭

히스토리 탭에서는 그동안 연결되었던 사람들의 프로필을 다시 확인하고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결된 3명까지만 확인할 수 있고,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히스토리 목록에서 사라집니다.
상단의 편집 버튼을 누르면 직접 히스토리를 지울 수도 있습니다.

프로필 탭

프로필 탭에서는 자신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지금까지 모은 카카오의 개수를 확인합니다.
상단의 편집 버튼을 눌러 기본정보, 키워드, 사진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설정 탭

설정 탭애서는 코코아북 공지사항, 아이템 보유 현황, 친구 초대, 계정 설정, 잠금 설정, 제작사 정보를 설정하거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구 초대하기를 클릭하면 자신의 주소록에 있는 친구들에게 코코아북 초대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잠금 설정을 해 두면 코코아북을 실행할 때마다 암호를 묻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코코아북 안드로이드 어플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사실 코코아북에서는 모바일 홈페이지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http://m.cocoabook.co.kr).
그렇지만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에 비해 어플을 통해 코코아북을 사용하는 것은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잠금 설정, 친구 초대, 메시지 보내기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이 있는 경우 어플을 통해 코코아북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편리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템 구입 등 한두 가지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직접 PC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던 점은 아쉽습니다.
비록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아이템 구입과 같은 기능을 핸드폰을 통해서도 할 수 있으면 보다 편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플의 완성도가 높고 버그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도 만족했습니다.
테스트하는 기간 동안에 제가 유일하게 발견한 버그는 연락처 확인 화면에서 `지금 바로 연락해보세요. ㅇㅇㅇ님의 연락을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ㅇㅇㅇ가 제 이름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름으로 표시되어서 뜻이 잘 통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문구가 코코아북 홈페이지에서는 제대로 표시되는 것으로 보아 의도된 버그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위젯이 제공되었으면 좋겠고, 화면 가로모드도 지원한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코아북 안드로이드 어플을 리뷰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실제로 1주일간 코코아북 서비스를 이용한 체험기를 다루겠습니다.

코코아북 리뷰 [3/3] 체험기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코코아북 리뷰 [1/3] 서비스

소셜 데이팅

지난 2010년 후반부터 국내 웹시장에서는 소셜 데이팅이라는 서비스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소셜 데이팅이란 웹상으로 남녀간의 만남을 주선해 주는, 일종의 소개팅/미팅 사이트에 해당합니다.
그 이전에도 웹상으로 남녀간의 만남이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매칭하는 과정 없이 단순한 채팅 사이트에 불과했습니다.
남녀간 매칭을 해 주는 서비스의 경우에는 대개 결혼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고가의 서비스가 전부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녀가 보다 쉽고 건전하게 짝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된 것이 소셜 데이팅 서비스입니다.
소셜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는 주로 대학생 창업으로 시작되었고,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2011년 초반에는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학생들이 코코아북을 창업했습니다.
소셜 데이팅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코코아북의 경우 얼마 전에 10만 회원을 돌파했습니다.

코코아북

코코아북의 서비스는 3:3 미팅을 웹상으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
가입할 때에 입력한 자기소개(프로필)를 바탕으로 남자 3명과 여자 3명이 매칭되어 라운지에서 만납니다.
라운지에서 만난 3명의 이성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1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선택한 경우에만 이름과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24시간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매칭되면서 반복됩니다.

프로필

프로필은 기본정보, 사진, 키워드로 구성됩니다.

기본정보란 성명, 소속, 지역, 별자리, 혈액형, 종교를 의미합니다.
사진은 본인 사진을 최소 1장부터 최대 5장까지 등록합니다.
키워드에는 자기 소개, 좋아하는 것, 가지고 있는 것, 싫어하는 것, 사랑에 대한 생각, 도시, 학교/회사/하는 일 등을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기록합니다.
매일마다 프로필이 비슷한 사람들을 모아서 3:3 매칭을 시켜주므로 프로필을 성의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 과정

출처: 코코아북 홈페이지

코코아북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코코아북 홈페이지(http://www.cocoabook.co.kr)에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코코아북은 매일 3:3 매칭이 이루어지기 위해 남녀 성비를 맞추어 회원 가입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프로필을 입력한 뒤에는 곧바로 매칭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프로필 승인 대기 상태가 됩니다.
불쾌감을 주는 내용이 포함되거나 무성의하게 작성된 프로필의 경우 승인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운영진에 의해 프로필이 승인이 완료된 뒤에는 매일 3명의 이성을 소개받는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인연을 만나 커플이 된 이후에는 코코아북을 탈퇴할 필요 없이 휴면 계정으로 전환하면 됩니다.

문자 메시지

코코아북에서는 가입이 승인되었거나, 상대방에게 선택받거나, 서로가 서로를 선택하는 등의 이벤트가 발생하면 문자 메시지로 알려줍니다.
보낸 사람 번호는 0407인데 이것은 코코아북을 운영하고 있는 (주)에이프릴세븐을 의미합니다.
가입이 승인된 경우 “[코코아북] 프로필 승인 완료. 오늘 23시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상대방에게 선택받은 경우 “[코코아북] 와우! 오늘 당신을 선택한 분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아이템을 사용한 경우 “[코코아북] 상대방으로부터 제가 선택했어요!가 도착하였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선택한 경우 “[코코아북]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선택한 분도 당신을 선택하셨습니다!”
타임머신 아이템을 사용하여 연결된 경우 “[코코아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타임머신에 상대방이 응답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가끔씩 안부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아이템

코코아북에 가입하고 이성을 소개받고 선택하는 것은 무료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선택한 이후에 연락처를 확인거나,

나를 선택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인하거나,

자신이 상대방을 선택했음을 알리거나,

어제 연결되지 못한 사람을 다시 선택하기 위해서는 코코아북 스토어에서 아이템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런 아이템들이 모인 패키지 아이템도 있습니다.

아이템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매일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상대방을 선택할 때마다 1알씩 얻는 카카오를 60알 모으면 1회 연락처확인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판매로 생긴 수익금의 일부는 대학생 사회 봉사 활동 지원 등에 이용됩니다.

이상으로 코코아북 서비스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코코아북 안드로이드 어플을 리뷰하겠습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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